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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경북 실업자, 9천명 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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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2월 16일 | 조회 | 787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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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서도 실업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달 실업률은 대구가 4.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 포인트가 올랐고, 경북은 3.3%로 0.2% 포인트가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실업자 수는 대구가 6천명이 늘었고 경북은 3천명이 늘었습니다. 대구와 경북의 실업자 수는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여기에다 전국의 고용률은 올랐지만 대구· 경북은 오히려 하락해 고용 위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고용률은 대구가 58.2%, 경북은 59.5%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0.1% 포인트씩 하락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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