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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시, 민항 존치 불가능 거듭 확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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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1월 26일 | 조회 | 8231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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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통합공항 이전을 놓고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K2 단독 이전 주장과 관련해 대구시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김상경 대구시 특별안보보좌관은 정부가 재정을 투입할 경우 K2만 옮기고 민항은 남겨둘 수 있지만 그럴 경우, 전술항공작전기지가 있는 16개 지자체가 모두 요구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또한 민항만 남겨둘 경우, 고도제한 피해가 커진다는 기존 입장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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