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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시, 통합대구공항 분리 이전 불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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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1월 12일 | 조회 | 836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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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통합대구공항 분리 이전 주장과 관련해 대구공항을 그대로 둔 채 K2만 이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합대구공항 이전은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이뤄진 정책 결정이라면서 영남권 갈등과 분열로 무산된 영남권 신공항의 전철을 또다시 밟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은 그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대구공항 이전 반대를 주장하면서 K2기지만 이전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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