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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도, 낙후지역 중장기 개발계획 수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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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년 12월 30일 | 조회 | 799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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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낙후지역의 중장기 개발 청사진을 담은 경상북도의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이 나왔습니다. 경상북도는 도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받아 어제 최종 고시했습니다. 경상북도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을 보면 낙후지역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2천26년까지 10년 동안 5조5천9백억 원을 투입해 백10개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은 낙후지역과 인근지역을 연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하게 되는데, 16개 시군을 3개 공간권역으로 설정해 개발하게 됩니다. 영주를 비롯한 북부권 5개 시군은 백두대간과 낙동강의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활용해 개발하고 영천을 비롯한 내륙권 7개 시군은 지역 특화산업과 관광산업, 영덕을 비롯한 동해안권 4개 시군은 신재생에너지와 해양생태환경을 중심으로 개발하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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