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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제야의 타종행사, 시민축제의 장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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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년 12월 29일 | 조회 | 8150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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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시의 제야의 타종행사는 오는 31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0시반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립니다. 대구시는 올해 제야의 타종행사를 시민 축제의 장으로 열기로 하고, 시민들이 직접 희망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달걀 모양의 대형 풍선을 준비하고 닭벼슬 모양의 엘이디 머리띠를 나눠줍니다. 또 종각 주위에 와이드 스크린과 엘이디 영상차량을 배치해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시민 타종 인사를 10명으로 늘렸습니다. 대구시는 제야의 타종 행사가 열리는 종각 일대 교통을 3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전면 통제하고, 도시철도 운행시간을 새벽 1시58분까지 연장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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