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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정부 탄소산업클러스터, 예타 통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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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년 12월 14일 | 조회 | 8607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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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을 추진하고 있는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정부의 예비타탕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전라북도와 함께 내년부터 2천21년까지 사업비 8백81억 원을 투자해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에 나서게 됩니다. 전라북도와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은 경북이 탄소산업의 상용화, 전북은 탄소산업의 원천기술 개발에 각각 주력하게 됩니다. 경상북도는 특히 자동차 부품 상용화에 집중하고 현대자동차와 연계해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구미 국가 5산업단지에 66만 제곱미터 규모의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단지를 조성하고 탄소 소재 부품 상용화 기술을 관련기업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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