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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서문시장 대체부지, 조율 들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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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년 12월 5일 | 조회 | 8227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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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4지구 화재와 관련해 피해 상인과 대구시가 대체 상가 조율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서문시장 4지구 비상대책위원회는 옛 계성고 부지를 대체 상가로 정하는 방안을 놓고 대구시, 유관기관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측은 당초 거론된 4곳 가운데 롯데마트 서대구점과 베니시움은 논의에서 제외하기로 했다면서 서문시장 주차타워는 낡아서 공사를 해도 위험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옛 계성고 부지를 현장 답사한 결과 예상보다 건물 노후화가 심해 이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4지구 비상대책위원회측은 오늘 오전 현장 답사 결과를 회원들에게 전달하고 앞으로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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