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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대건인쇄출판사 증축 준공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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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PBC | 작성일 | 2013년 7월 17일 |
| 내 용 | |||
 대건인쇄출판사 증축 준공식이 7월 10일(수) 오전 11시 교구 총대리 이용길 요한 신부, 사무처장 박석재 가롤로 신부와 교구청 사제들과 직원을 비롯하여 설계와 감리를 맡은 동방건축사무소 임원, 시공을 맡은 (주)청풍 임원 및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장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의 주례로 거행되었다. 노후한 인쇄 장비를 신형으로 교체하는 가운데 기존 건물이 협소해짐에 따라 작년부터 사옥 증축을 계획하여 왔으며, 올해 4월 2일부터 기존 사옥 부지에 새 사옥을 짓기 시작하여 이날 준공을 하게 되었다. (자료제공-문화홍보실) 대건인쇄출판사는 재단법인 대구구천주교유지재단에 소속된 수익사업체로서 제7대 교구장이었던 고(故) 서정길 대주교에 의하여 1974년 효성인쇄소라는 사명으로 처음 설립되었으며, 1993년에 대건출판사와 합병, 대건인쇄출판사가 되었다. 이번에 준공되는 새 사옥은 연면적 765제곱미터 규모의 2층 건물로서 1층에는 기계실이, 2층에는 기획실과 사무실이 들어서게 되며, 업무연관성이 높은 교구 문화홍보실도 새 사옥 2층에 함께 있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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